T1 23년 1월 26일(목) / 미국 주식 뉴스 / 금리 인상 중단, 점점 본격화? 1. 마이크로소프트 가이던스 충격, 보잉과 AT&T 실적 발표, 무너진 200일 이동평균선 수요일 본장이 마감된 후 애프터마켓에서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의 후폭풍 때문에, 목요일 프리마켓에서부터 3대 지수는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특히 기술주의 실적 우려로 인해 나스닥의 움직임이 가장 좋지 않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4분기 실적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았고,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5% 가량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어닝콜에서 발표한 다음 분기 가이던스가 예상치(월가의 컨센서스)를 밑돌았고, 주가는 오히려 1% 하락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흐름이 목요일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매출(Revenue)을 기존 525억 달러에서 510억 달러로, 2.9% 하향 조정함. - .. 202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