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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화) 미국 주식 아침 뉴스 안녕하세요, 국어교사가 쉽게 알려주는 미국주식뉴스, 미주뉴입니다. 오늘 뉴스가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내일부터는 되도록 9시 전에 뉴스를 올리겠습니다. 쉽지 않은 장이지만, 늘 성투하시길 응원합니다. 다우지수, 나스닥, S&P500 지난주 심할 정도로 과매도가 나오며 급락했던 3대 지수는, 프리마켓에서 조금은 반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호재가 있다든지, 경제 지표가 잘 나와서 반등하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힘 있는 반등은 아니었습니다. 주말 동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악화되면서 안전 자산인 달러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는 것도 증시에는 불안 요소였습니다. 게다가 주말에 나왔던 이번 주 목요일 CPI 예측치도 투자자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프리뷰 뉴스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CPI야 그렇다.. 2022. 10. 11.
2022-10-9(일) 미국 주식 지난주 리뷰 다우 존스, 나스닥, S&P500 일주일을 놓고 보면, 3대 지수는 모두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3대 지수 모두 올해 최저점(9월 30일)과 거의 근접할 정도로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이틀 연속 랠리를 펼치며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자체의 펀더멘탈이 바뀐 건 없었지만, 영국의 감세정책 철회 소식, 크레디트 스위스 회사의 파산 위기 소식(2008년 금융 위기 떄의 리먼 브라더스 사태), UN의 금리 인상 중단 발표 소식, 호주의 25bp 금리 인상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미국 증시도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 영국의 감세정책 철회는 감세 정책에 따른 신규 국채 추가 발행 계획도 철회한다는 말입니다. 신규 국채 추가 발행 계획과 더불어 상승했던 영국 국채 금리도 오늘 어느 .. 2022. 10. 9.
2022-10-4(화) 미국 주식 아침 간추린 뉴스 시황 정리 1. 다우, 나스닥, S&P500 지수 9월이 끝나고 10월의 첫날인 오늘, 3대 지수는 모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9월에는 좋지 않다가 10월부터 다시 좋아지는 역사가 이번에도 반복될 수 있을까요?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생각나게 만든 '크레디트 스위스' 파산 위험,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UN의 발표 등 FED의 강력한 금리 인상이 앞으로 쉽지 않으리라 예상되는 상황이 속출되면서 3대 지수는 모두 랠리를 펼쳤습니다. 영국의 감세정책 철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인덱스 하락 역시 3대 지수를 랠리로 이끌었습니다. 2. 미국 국채 2년물, 10년물 수익률 4.27%까지 올랐던 국채 2년물 수익률은 한때 4.05%까지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를.. 2022. 10. 4.
2022-10-2(일) 미국 주식 뉴스 지난 주 리뷰 일주일간 전체 시황 정리 1. 다우, 나스닥, S&P500 이번 일주일 동안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이어 갔습니다. 다우는 29,000이 무너지며 2.75% 하락했으며, 나스닥은 3.66% 하락, S&P500은 3,600이 무너지며 3.06% 하락했습니다. 다우는 지난 6월 17일 저점이 무너지며 연일 최저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역시 올해 저점인 6월 16일 10,644보다 더 하락하여 올해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S&P500도 6월 16일에 기록했던 올해 최저점 3,666 아래로 떨어지며 최저점을 갱신했습니다. 올해 들어 다우는 21.48% 하락, 나스닥은 33.20% 하락, S&P500은 25.25% 하락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화요일 3대 지수는 계속 하락하였습니다. FED 의원들의 연이.. 2022. 10. 2.
2022-10-1(토) 미국 주식 아침 간추린 뉴스 시장 상황 정리 1. 다우, 나우, S&P500 9월의 마지막 날까지 3대 지수는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프리마켓 이후 본장이 시작된 후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근원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Core PCE)가 나왔지만, 3대 지수는 상승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FED가 피봇을 고려한다'는 소식이 월가에 들리면서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오전 11시 이후 주식은 누가 기름칠한 것처럼 쭉 미끄러졌습니다. FED의 피봇 고려 소식은 확실치 않다는 게 확인 되었고, 증시를 좋게 봐왔던 대표적인 비둘기파인 제이피모건의 '콜라노비치'가 이전과 달리 낙관적이지 않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증시의 하락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제 애플의 등급 하향, 나이키, MU의 부정적인 실적 발표.. 2022. 10. 1.
2022-9-30(금) 미국 주식 아침 간추린 뉴스 시황 정리 1. 다우, 나스닥, S&P500 어제 영국발 이슈로 예상치 못하게 반등을 시도했던 3대 지수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영국발 이슈는 아무래도 일시적인 이벤트이기 때문에, 약발이 하루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3대 지수는 프리마켓부터 하락하다, 본장이 시작되고 급격히 하락 후, 본장 마감 때까지 지지부진했습니다. FED 총재의 연이은 매파적 발언으로 증시는 계속 하락세입니다. 2. 미국 국채 2년물, 10년물 수익률 영국의 깜짝 이벤트로 어제 하루 동안 많이 하락한 국채 수익률은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2년물은 한때 4.2315%까지 올라갔다가 4.19% 선에서 마무리 되었으며, 10년물은 3.7976%까지 올라갔다가 3.78%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3. 달러 인덱스 다행.. 2022.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