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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뉴스

24년 1월 22일(월), 미국 주식 뉴스 [다시 역대 최고점을 뚫은 다우존스와 S&P500]

by 미주뉴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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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년 대출 금리는 지난달과 같은 3.4%, 5년 대출 금리는 4.2%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 -0.4%에서 0.1%로 상승했으며, 분기별 변동률은 지난달 0.6%에서 1.2%로 상승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
경기선행지수

 

   월요일 미국에서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만 나왔습니다. 지난달 -0.5%였던 경기선행지수는 -0.1%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 침체를 예상해볼 수 있는 경기선행지수는 계속 하락 추세를 유지하다 최근 상승세로 변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주 역대 최고가를 달성한 다우존스와 S&P500은 월요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월요일에는 특별한 경제 지표 발표도 특별한 기업 4분기 실적 발표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존스는 0.36%, 나스닥은 0.32%, S&P500은 0.22% 상승했습니다. 다우존스와 S&P500은 다시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웠습니다. 나스닥도 전고점을 향해 계속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시에 거품이 끼었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유튜버들이나 기관 등 사람들의 가쉽을 먹고 사는 사람들은 늘상 해오던 말입니다. S&P500이 3,000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계속 경고했던 비관론자 마이클 윌슨은 요즘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증시는 물론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 게 정상적인 움직임입니다. 하지만 미국 3대 지수는 역사적으로 우상향해왔다는 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우상향일 뿐, 안을 세세히 들여다보면 우여곡절도 많고 10년을 장기투자(닷컴버블)했는데도, 10년 동안 손실을 보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기로 투자하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미국 지수는 결코 투자자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한국 주식과는 결이 다른 것이지요. 물론 개별 기업의 투자할 때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성장하지 않거나 투자할 가치가 없는 기업에 투자하는 건, 미국 기업이라고 해도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성장할 수 있는 기업, 가치를 지닌 기업을 찾아 투자해야만, 미국 기업이라도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안목이 없다면, 지수에 투자해야겠지요.

1월 22일, 미국 증시 움직임
1월 22일, 미국 증시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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