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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24

10월 20일(목) / 미국 주식 뉴스 / 국채 금리 급등, 테슬라는 애플+아람코 시총 넘을 것 이틀 연속 상승으로 마감했던 3대 지수는 오늘 하락하였습니다. 넷플릭스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상승을 기대했지만, 금리의 상승으로 지수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국채 금리가 급등한 탓으로 보입니다. 테슬라의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탓일까요? 애프터마켓에서 5.38% 하락 중입니다. 국채 금리 급등으로 힘을 쓰지 못한 3대 지수, 막판 반등을 시도했지만 힘은 부족 이틀 연속 상승했던 지수는 어제 애프터마켓에서 나왔던 넷플릭스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오늘 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로 출발했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나스닥은 1%가 넘게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된 관계로, 아무래도 기업들의 실적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 2022. 10. 20.
2022-10-15(토) 미국 주식 아침 뉴스 다우 존스, 나스닥, S&P500 지수 프리마켓부터 본장 초반까지는 상승세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발표된 후 3대 지수 모두 하락 특별한 반등 없이, 막판 매수세도 없이 하루종일 하락 어제에 이어 오늘 프리마켓 역시 3대 지수 모두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장이 시작 되기 전에 발표된 금융 회사들의 실적이 생각한 것보다 잘 나와(모건스탠리는 제외) 3대 지수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동안 전세계 시장을 뒤흔들었던 영국에서는 감세 정책 등으로 혼란을 끼쳤던 재무장관을 경질했다는 소식(총대를 멘 듯)이 들렸습니다. 38일 만에 사퇴하게 된 재무장관 자리는 전 외무장관이었던 제러미 헌트로 바뀌었습니다. 한때 감세 정책으로 깎아줬던 법인세율도 다시 원래대로인 25%로 올리는 등 영국은 조금식 안정세를 찾는.. 2022. 10. 15.
2022-10-14(금) 미국 주식 아침 뉴스 다우 지수, 나스닥, S&P500 영국 트러스 총리의 발언 이후 3대 지수는 프리마켓에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부자 감세 정책을 발표했다 파운드 폭락, 영국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인해 다급하게 감세 정책을 철회했던 영국은, 오늘 트러스 총리가 오히려 부자 가세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안정세를 찾는 모습입니다. 총리의 가세 정책 발언 후 영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영국의 재정 상황이 썩 좋은 편이 아닌데, 세금을 더 많이 걷게 된다면 영국의 상황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영국의 국채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덩달아 미국 국채도 하락하면서 3대 지수는 상승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있다 CPI와 Core CPI가 발표된 뒤, 3대 지수는 폭락했습니다. .. 2022. 10. 14.
2022-10-12(수) 미국 주식 아침 뉴스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프리마켓부터 3대 지수는 어제보다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여전히 대세는 하락장이라는 틀 안에서 3대 지수 모두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본장이 개장된 후 오전 10시부터 갑자기 3대 지수 모두 상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별한 하락 없이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3년 뒤, 5년 뒤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지난 달보다 소폭 상승하였지만, 1년 뒤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3달째 계속 하락 중에 있으며, 고용 시장도 조금 주춤하는 조짐이 보였고, 부동산 시장은 매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소비자의 소비 지출 역시 증가섹 꺾이는 지표가 나온 덕분이지 증시는 상승세를 갑자기 이어갔습니다. 물론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 관련 지표들이 이렇게까지 증시에.. 2022. 10. 12.
2022-10-11(화) 미국 주식 아침 뉴스 안녕하세요, 국어교사가 쉽게 알려주는 미국주식뉴스, 미주뉴입니다. 오늘 뉴스가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내일부터는 되도록 9시 전에 뉴스를 올리겠습니다. 쉽지 않은 장이지만, 늘 성투하시길 응원합니다. 다우지수, 나스닥, S&P500 지난주 심할 정도로 과매도가 나오며 급락했던 3대 지수는, 프리마켓에서 조금은 반등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호재가 있다든지, 경제 지표가 잘 나와서 반등하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힘 있는 반등은 아니었습니다. 주말 동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악화되면서 안전 자산인 달러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는 것도 증시에는 불안 요소였습니다. 게다가 주말에 나왔던 이번 주 목요일 CPI 예측치도 투자자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프리뷰 뉴스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CPI야 그렇다.. 2022. 10. 11.
2022-10-10(월) 미국 주식 이번주 프리뷰 10월 10일(월요일) 10월 10일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습니다. 다만 지난주 금요일에 많이 하락했던 3대 지수가 어떻게 흐름을 이어갈지 지켜봐야 합니다. 만약 월요일도 지난 금요일처럼 계속 하락하는 추세면, 이번주도 큰 반등없이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채 수익률의 상승세와 달러 인덱스 상승세 역시 지켜봐야 합니다. 국채 수익률과 달러 인덱스가 어느 정도 잡히지 않으면, 증시는 힘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동안 어느 정도 가격이 잡히며 잠잠했던 유가마저 지난주에는 급등하였습니다. 유가의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도 이번주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10월 11일(화요일)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인 10월 11일에도 특별한 이벤트는 없습니다. 다만, 12일에 있을 PPI와 13일에 있을 CPI .. 2022.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