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103.1에서 99.7로 하락했습니다. 이탈리아 5년물 국채 입찰은 1.59%에서 2.05%로 급등했고, 5년물 독일 국채 입찰 역시 2.56%에서 2.76%로 급등했습니다. 캐나다 제조 판매는 1.6%에서 1%로 하락했습니다.
건축 허가 최종 지수는 지난달 0.1%에서 6.8%로, 144.3만에서 154.1만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S&P 주택가격지수는 0.9%에서 0.6%로 하락했지만, 주택가격지수는 0.4%에서 0.8%로 상승했습니다. 집값지수 역시 406.1에서 409.5로 상승했습니다. 신규 주택 판매 지수는 8%에서 -8.7%로 급락했고, 73.9만에서 67.5만으로 하락했습니다.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108.7에서 103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리치몬드 제조업 지수는 지난달 -7에서 5로 상승했습니다.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과 같은 4를 기록했습니다. 달라스 서비스업지수는 -2.7에서 -8.6으로 더 하락했습니다.
어제 깜짝 반등한 미국 증시는 오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니애폴리스 총재 캐시카리는 오늘 '경제는 예상보다 더 강력하며 우리는 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다. 2024년에도 계속 금리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며 매파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또 다른 매파적 인물인 제이피모건의 CEO 다이먼 역시 '금리가 5%에서 7%로 오르는 길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미국의 재정 적자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고, 기업들의 환경은 더 악화될 것이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미국 증시 상황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다우존스는 1.14%, 나스닥은 1.57%, S&P500은 1.47%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13,000선까지 내려왔고, S&P500은 4,300선이 무너지며 4,273까지 하락했습니다. S&P500이 4,300 아래로 하락한 것은 올해 6월 이후 100일 만입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나오는 PCE가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까요? 아마존은 -4.03%, 애플은 -2.34%, 구글은 -1.94%, 마이크로소프트는 -1.70% 하락하는 등 기술주들의 하락폭도 컸던 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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