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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프리뷰

23년 10월 23~27일, 미국 주식 프리뷰 [본격적인 3분기 실적 발표 /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발표]

by 미주뉴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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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급락했던 미국 증시는 이번주 어떤 움직임을 보일까요? 이번주는 많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수요일 메타, 목요일 아마존을 주목해야 합니다. 지난주와 달리 경제 지표 발표들도 많이 나옵니다. 금요일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를 주목해야 합니다.

 

   국채 금리의 상승과 유가 상승은 이번주에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주에 5%를 돌파했던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번주에 드라마틱하게 낮아질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FED는 11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확률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만, 시장 환경은 금리 인싱 가능성을 높이고 있

 

습니다. 수요일 FED 의장 파월의 연설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23-27, 미국 증시 주요 일정
10.23-27, 미국 증시 주요 일정

10월 23일(월), 시카고 국가활동지수

   월요일에는 시카고 FED 국가활동지수가 나옵니다. 지난주 -0.16이었던 국가활동지수는 이번주 0.05가 예상됩니다.

 

10월 24일(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코카콜라 3분기 실적 발표

   화요일에는 S&P 글로벌 지수가 나옵니다 .종합지수는 50.2에서 49.8로, 제조업지수는 49.8에서 49.5로, 서비스업지수는 50.1에서 49.9로 각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치몬드 제조업지수도 5에서 -1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에는 많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프리마켓에서는 코카콜라, 브라이즌, 3M, GM 등의 실적 발표가 있고, 애프터마켓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비자 등의 실적 발표가 있습이다.

 

10월 25일(수), 파월 연설 / 보잉, 메타 실적 발표

   신규주택판매는 지난주 67.5만에서 68만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건축 허가 최종은 154.1만에서 147.3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에는 파월 연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보잉, T-모바일, 힐튼, 메타, IBM 등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10월 26일(목),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 아마존, UPS 실적 발표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19.8만에서 20.9만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월가 내구재 주문은 0.2%에서 1.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은 4.2%가 예상되며, 가격지수는 1.7%에서 2.5%로 오를 것 같지만,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는 2.5%에서 2.1%로, 근원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는 3.7%에서 2.5%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매 재고는 0.5%에서 0.4%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잠정주택판매지수는 -7.1%에서 -1.3%로 상승하겠지만, 여전히 마이너스가 예상됩니다. 목요일에는 UPS, 사우스웨스트, 아마존, 인텔, 포드 등의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10월 27일(금),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미시간대 경제 지표 / 엑손 모빌, 셰브론 실적 발표

   금요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의 중요한 지표인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 PCE가 나옵니다. PCE는 지난달 3.5%에서 3.4%로 하락이 예상되며, 월간 변동률은 0.1%에서 0.3%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근원 개인소비지출물가짖수인 Core PCE는 3.9%에서 3.7%로, 월간 변동률도 0.4%에서 0.3%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 소득은 0.4%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개인 소비는 0.4%에서 0.5%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68.1에서 63으로 하락할 것으로, 1년 뒤 기대 인플레이션은 3.2%에서 3.8%로, 5년 뒤는 2.8%에서 3.0%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엑손모빌과 셰브론의 실적 발표도 있습니다.

10.23~27, 3분기 실적 발표 일정
10.23~27, 3분기 실적 발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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